| 제목 | (9/6) 얼쑤! 샘재 삼남매의 신명 나는 전통문화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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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은정 | 작성일 | 2022-09-07 오전 9:14:20 |
| 조회수 | 201 | ||
샘재유치원, 신명나는 전통체험주간 운영 - 9월 5일(월)~9월 23일(금) 샘재유치원 ‘1,2,3학년 삼남매’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주간 운영으로 유아들 신명 나는 전통 놀이마당 체험 - 9월 6일(화) 샘재유치원 학부모교육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떡만들기 체험 - 9월 5일(화)~9월16일(금) 흙으로 만들고 꾸미는 도예 체험 놀이 - 9월 16일(금) 국악극‘호랑이가’ 관람 김포교육지원청 샘재유치원(원장 황숙자)이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한가위를 맞아 9월 5일(월)부터 23일(금)까지 『2022학년도 얼쑤! 신명 나는 샘재 전통문화체험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체험 주간동안 유아들은 떡만들기, 지게놀이, 구슬치기, 팽이 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여우야, 여우야’와 같은 전래동요와 함께하는 전통 놀이를 배우며, 장단을 배우고 따라 하는 퓨전 국악극 ‘호랑이가’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샘재유치원은 요일별로 전통 놀이, 공연, 도자기 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놀이로 통합하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유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 학부모는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전통 체험을 놀이로 접근하게 하여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재미있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평소 유치원 교육과정 안에서 유아들의 행복을 강조하고 놀이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며 유아교육의 희망을 펼쳐왔던 황숙자 원장은 “유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전통에 관심을 갖고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형님과 아우가 함께 어우러진 전통문화 체험주간 동안 유아들이 마음껏 놀수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건강하게 자라는 샘재유치원의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샘재유치원은 모든 유아에게 온전히 놀 시간과 놀거리를 제공하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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